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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가 콜라병 몸매를 활용한 붐 마이크 사용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제시가 자신의 장점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십분 활용해 붐 마이크를 하늘 높이 들고 버텨야 하는 음향 스태프의 일을 그 누구보다 쉽게 해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제시가 마이크를 들고 있던 도중 불륨감 넘치는 받침대를 발견하곤, 그 위에 마이크를 고정시킨 것. 이에 제시는 큰 소리로 "좋은 받침대가 있어서 편해", "너무 안정적이야"라며 19금 발언을 멈추지 않아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제시의 19금 발언을 들은 장진 감독은 "나 진짜 미치겠다"며 얼굴을 붉혔고, 나머지 다섯 멤버 또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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