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토니안과 서장훈이 '동서지간'이 될 뻔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 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4분의 어머니 중 유일하게 딸이 있는 토니안 어머니에게 "출연자들 중 사위삼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며 갑작스럽게 질문 던졌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서장훈을 지목했다. 토니안의 누나는 아직 미혼으로, 어머니는 서장훈의 나이를 묻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의 나이를 들은 어머니는 "우리 딸이 (나이가)너무 많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에 서장훈은 "토니가 처남이면 좋죠."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겨 스튜디오에는 핑크빛 기운이 감돌기도 했다.
토니안의 어머니와 서장훈의 묘한(?) 캐미와 아재돌로 돌아온 H.O.T.토니안의 일상은 오늘 7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ale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