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김범수, '개리 도플갱어' 박태준에 깜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06 21:52


슈퍼스타K 2016 개리 도플갱어 박태준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슈퍼스타K 2016' 김범수 심사위원이 개리를 닮은 참가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6일 '슈퍼스타K 2016' 3회에는 '개리 도플갱어' 박태준이 등장했다. 김범수 등 심사위원들은 "아니 길형 파트너 아니냐", "개리 씨 같은데"라며 웃었다.

길은 '얼굴보다 목소리로 인정받고 싶다'는 박태준의 소망에 "나하고 김범수는 얼굴없는 가수 출신"이라며 "그걸 굳이 지망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며 웃었다. 김범수도 "그거 벗어나려고 10년이 걸렸다"며 맞장구를 쳤다.

박태준은 이날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합격을 받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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