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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실력파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매회 화제를 낳고 있는 Mnet '슈퍼스타K 2016'이 6일 밤 9시 40분 3회를 선보인다.
이어 김영근과의 배틀을 원하는 참가자들이 무대 앞으로 나오는 모습이 그려져, 과연 김영근이 어떤 참가자를 배틀 상대로 지목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제작진은 2라운드'지목 배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을 공개 했다.
하지만 참가자2명이 노래를 부르던 와중에 7명의 심사위원 중 4명 이상이 '슈퍼탈락' 버튼을 눌러 그 자리에서 탈락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사위원들의 냉철한 평가가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과연 남은 2명의 참가자는 합격하게 될지, 아니면 4명 전원이 탈락하게 될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3회 방송에서는 지난 2회 방송에서 개성 넘치는 자작곡 '엄마카드'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 '임현서'가 심사위원 김범수의 '슈퍼패스'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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