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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달짝지근하게 적신 가운데 전소민을 향한 하석진의 박력 포옹이 포착됐다.
이는 오늘(6일) 방송되는 2회의 한 장면으로 결혼을 전제로 한 불공정 계약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두 사람의 심정에 급 변화가 오는 건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재인의 할아버지인 이규철(주진모 분) 회장이 만들어낸 이 황당한 계약이 어떤 과정으로 성사될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이재인(하석진 분)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어제(5일)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를 일깨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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