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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가수 정준영에 대한 무혐의 판결이 '정글의 법칙' 편집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까?
앞서 '정글의 법칙'측은 정준영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정준영이 성추문에 휩싸이며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와 tvN '집밥 백선생2'에서 잠정 하차함에 따라, 이미 촬영을 마친 '정글의 법칙' 측도 출연을 최소화하겠다는 결정이었던 것.
그러나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음에 따라 '정글의 법칙' 제작진도 이를 고려해 편집 방향을 다시금 검토해 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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