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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허영지가 스페셜 MC로 '화장대를 부탁해2'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특은 "근데 사실 잠깐 자리를 내줬다가 영원히 뺏기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꼬집었다. 한채영 역시 이에 동의하며 "맞다. 가족 같은 사이가 원래 더 무서운 거다"며 "눈빛 보니까 정말 비장한 각오로 나온 것 같다"고 받아 쳤다. 이에 허영지는 "오늘 한번 열심히 해보겠다"고 응답하듯 눈빛을 반짝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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