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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아나운서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부산으로 가던 헬기 항로를 바꿔버린 이화신(조정석 분)과 김태라의 출근길을 방해하는 고정원의 의도치 않은 협공작전이 표나리를 도왔지만 그녀의 험난한 여정은 계속되며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졸이게 만들 것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표나리에겐 제 시간에 도착해야한다는 압박과 함께 넘어야 할 커다란 산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에 그녀가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을지는 물론 칠전팔기 끝에 아나운서 꿈을 이루게 될지 오늘 밤 그 결과가 밝혀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심장도 내려앉게 만들 공효진의 험난한 아나운서 시험 여정기는 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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