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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예비신랑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르샤는 결혼 소감을 묻자 "아직 잘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했고, 예비 신랑은 "잘 살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나르샤는 팬들에게 "잘 다녀오겠다. 다녀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2년 교제 끝에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인 예비 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인도양의 섬 세이셜 공화국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도 즐길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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