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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민가수 신승훈이 근황을 전했다.
명실상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은 오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016 신승훈 소극장 콘서트 <Live Actuall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신승훈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소극장 공연이다.
지난 1990년 가요계에 데뷔한 신승훈은 데뷔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밀리언셀러를 달성, 이후 '보이지 않는 사랑'.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아이 빌리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26년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국민가수의 길을 걸어온 신승훈의 수많은 명곡들로 채워져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명품 목소리만으로 공연장을 꽉 채우는 역대급 환상의 라이브를 예고, 명품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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