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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하반기 예능 기대작 tvN '예능인력소'에 하하, 앤디, 김현욱이 2화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tvN '예능인력소'의 연출을 맡고 있는 박종훈PD는 "예능계 선후배, 절친, 소속사 사장 등 매주 다양한 '바라지'들이 자신이 밀어주고 싶은 끼 많은 '빛날이'들과 함께 한 팀으로 출연한다. 첫 방송에는 광희-태호, 이영아-김유지, 딘딘-지투, 조세호-이상화가 짝을 이뤘다. 바라지들의 활약에 따라 빛날이들에 대한 주목도와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바라지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종훈PD는 이어, "예능계에서 한 획을 그은 하하와 앤디, 그리고 아나테이너로 존재감을 알려온 김현욱 아나운서가 자신이 밀어주고 싶은 후배를 MC 5인과 시청자분들께 강력 추천할 예정이다. 지난 2일에 녹화를 진행했는데,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바라지들의 '내 사람 밀어주기 전쟁'이 아주 치열했다. 이들과 함께 출연한 빛날이들도 각양각색 끼와 재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들과 함께 예능인력소의 문을 두드린 빛날이들이 누구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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