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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생방송 '2016 DMC 페스티벌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열렸다. 가수 윤하가 복면을 벗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상암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16.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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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생방송 '2016 DMC 페스티벌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열렸다. 사과와 포기금지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상암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16.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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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윤하가 '복면가왕 사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5일 방송된 MBC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패자부활전'으로 안타깝게 가왕에 선정되지 못한 8명의 복면가수가 출연했다. 이날 우승자는 예선없이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남자는 배 여자는 사과'와 '포기금지'가 선곡한 자우림의 '일탈' 무대다. '사과'는 노련한 매력인 보이스를, '포기금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관객과 호흡하며 한층 더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구라는 '사과'를 박슬기로, 박지윤은 가수 윤하로 추측했다. '포기금지'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사과'는 태티서의 '트윙클'을 부르며 정체를 밝혔다. '사과'는 가수 윤하다. 판정단 박지윤의 예상이 적중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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