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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소민이 사과 한 개와 인생을 맞바꿨다?
하지만 달달한 로맨스는 보이지 않은 채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신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과를 손에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등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듯한 전소민에게 이 만남은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라고.
특히 2003년 버전에서도 운명의 시작을 알렸던 이 장면이 2016년 버전에선 얼마나 색다르게 그려져 또 다른 재미를 줄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전소민조차 거부할 수 없었던 1%의 운명, 그 정체는 오늘(5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되는 '1%의 어떤 것'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금~월요일엔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 독점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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