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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강성연이 예능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강성연은 지난해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유지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뒤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5월에 득남한 강성연은 약 3개월의 몸조리를 마치고 '싱데렐라'를 통해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
<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는 패널들이 시청자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음악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사연에 적합한 노래를 선곡하고 함께 불러 보며 노래에 얽힌 사연에 대해 애기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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