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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안소영이 솔직한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현재 지인의 식당일을 도와주며 고3인 아들을 홀로 키우는 안소영은 "사는 게 참 아프다. 도현이가 있으니까 마지못해서 버티는 거다. 자식이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무대 위, 카메라 앞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안소영과 올해 고3인 아들을 홀로 씩씩하게 키우며 친구 같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엄마 안소영의 모습은 6일 밤 9시 50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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