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서울패션위크와 트레이드 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이 DDP서 동시 개최된다.
DDP에서는 41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6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가 진행된다. 또 트레이드 쇼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에서는 100여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의 수주회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서바이벌 패션-K 등 신진디자이너의 패션쇼,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및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개막 하루 전인 17일 열리는 한혜자 명예 디자이너의 아카이브 전시 오프닝쇼를 전야제로 포문을 열어 18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열릴 예정이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