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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백청강이 부산 국제 영화제 전야제 무대에 오른다.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백청강은 직장암 투병으로 2년간 활동을 쉬어야 했다. 그러나 암 완치 후,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자 가수라고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의 놀라운 가창력으로 복면가왕 최고의 반전인물 손꼽히며 가창력을 재조명 받은 바 있다.
한편 백청강은 10월 중순 새로운 싱글 앨범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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