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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업가 이혜경이 배우 겸 모델인 딸 황소희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딸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 "금수저가 맞다"며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있는 것 쓰자는 주의"라고 당당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경의 딸 황소희는 올해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악녀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겟잇스타일'의 MC로도 활약하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일'로 통하는 황소희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금수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2012년 여성채널 패션앤의 '스위트룸4'를 통해 공개된 집에는 명품 아이템으로 가득찬 옷장과 고가의 슈즈,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백도 즐비했다. 이후 '팔로우미'와 '겟 잇 스타일(온스타일)'을 거치며 황소희는 케이블TV 스타일채널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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