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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동욱이 조윤희를 대신해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 (FM 89.1MHz, 매일 오후 8시)의 DJ를 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동욱은 섭외 요청을 받은 후 '조윤희의 볼륨이라면 당연히 해야지'라며 일체의 망설임 없이 섭외에 응했다고 한다.
이동욱과 조윤희는 같은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에 몸을 담고 있으며 케이블 방송 '마이 보디가드'를 함께 찍었으며 지난 5월 볼륨을 높여요에 의리 출연해 달콤한 목소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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