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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강하늘과 이준기가 본격 황위 다툼에 나섰다.
해수는 정윤을 찾아 떠나려했고, 태조왕건은 "여길 나가면 누군가 접근할 거다. 내 상태를 물을 때 죽었냐 묻는 자를 조심하라. 그 자는 황위를 노리는 자다"고 일렀다.
해수는 급히 정윤을 찾아 나섰지만 이때 왕욱이 나타나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냐"고 물었다.
이어 왕욱은 "폐하가 승하 하셨냐"고 물었고 해수는 당황했다.
또 정윤을 찾아나선 왕소(이준기) 앞에는 황보연화(강한나)가 길을 막았다.
이어 황보연화는 "내가 도와주면 폐하가 될 수 있다"며 왕소를 설득했다.
하지만 왕소는 "왕이되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냐"고 물었다.
결국 왕소와 왕위는 해수를 위해 황제가 되기를 마음 먹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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