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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멘사 회원에 가입했다.
현재 tvN '문제적 남자'에 뇌섹남으로 출연해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박경은 제작진의 권유로 이번 시험에 치르게 됐다. 방송에서 박경은 뛰어난 수학적 능력과 빠른 계산적 사고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또 기발한 사고로 연달아 문제를 맞추며 '뇌요미'란 애칭도 얻고 있다.
이에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스포츠조선에 "박경이 멘사시험에 합격한게 맞다"며 "'문제적 남자' 제작진의 권유로 시험을 치르게 됐고 단 번에 멘사회원에 가입하게 됐다. 박경 본인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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