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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원조 디바' 양수경이 추억의 무대를 갖고 감격해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수경씨가 '레전드 토토가'가 특성에 맞게 의상도 예전 그대로의 느낌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또한 컴백 이후 MBC TV 첫 방송이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여서 즐겁게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레전드 토토가'에는 양수경을 비롯해 클론, 채연, 현진영, 디바, 소찬휘, 김원준 등 80~90 가요계 레전드의 환상적인 무대와 CLC 등 후배가수들의 리메이크 헌정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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