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아라가 가을 화보서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4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스타일 조선' 10월호는 고아라의 분위기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어깨가 드러나는 푸른 빛의 우아한 드레스 룩을 연출한 화보에서는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를 더해 '가을 여신'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블랙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와 토트백을 무심하게 매치하여 시크한 가을 여인의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강렬한 컬러감의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 블라우스나 포켓에 포인트 디테일이 있는 코트를 입고 럭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로맨틱한 무드와 시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고아라의 이번 화보는 '스타일 조선'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아라는 신라 시대를 배경으로 한 KBS 2TV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 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