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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대마초 흡연(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으로 복역했던 래퍼 이센스가 출소했다.
이센스는 마약 투약으로 2015년 4월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복역 중인 2015년 8월 27일 첫 솔로앨범 'The Anecdote'를 발매했던 그는 2016년 2월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힙합음반'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이센스는 글렌체크, XXX 등과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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