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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혜린이 '불어라 미풍아'에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이어 한혜린은 손호준을 향해 "할 말 있다"며 다정하게 건물로 들어갔다. 이를 본 임지연은 서운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극중 장하연은 장앤고 법률사무소 대표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대학시절부터 장고(손호준)를 짝사랑해온 '엄친딸'로 장하연(한혜린)의 등장은 삼각관계의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한혜린이 출연중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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