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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는 형님' 김희철이 '스타킹' 강호동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김희철은 "왜 이렇게 신인 애들이 싸가지가 없냐"며 군기를 독하게 잡았다. 이어 신들린 강호동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신인 가수 '세븐톤'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일본어를 남발하는 정체불명 콘셉트를 선보여 비난을 받았다. 또 강호동은 김희철의 과장된 재연에 "적당히 해라"라며 안절부절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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