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김소은, 건물주 아들과 데이트 '긴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0-01 21: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에게 새로운 인연이 생기나.

1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갑순(김소은)이 건물주 아들 하수(한도우)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순은 건물주 아들인 하수(한도우)의 차를 견인 신고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아르바이트를 짤릴 위기에 놓인 갑순은 하수에게 용서를 구하러 찾아갔다.

그러나 하수는 엉뚱하게도 갑순에게 "저녁에 시간 되냐. 내 취향은 아니지만 사죄할 시간은 주겠다"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하수의 데이트 신청에 놀란 갑순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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