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미료 종영소감 "이제 앞으로 나아갈 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01 14:38


언프리티랩스타3 미료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래퍼 미료가 '언프리티랩스타3' 종영 소감을 밝혔다.

미료는 1일 자신의 SNS에 '언프리티랩스타3(언프3)' 종영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미료는 "언프리티 랩스타3가 끝났다. 지난 3개월간 많은 경험을 했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귄 것 같아 기쁘다. 무엇보다 스스로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감사드린다"며 "쟈핑(자이언트핑크) 우승 축하하고, 다른 친구들과 모든 스탭들 수고하셨습니다~ "고 전했다.

미료는 "가인이와 제아의 생일이 있었고(생일 축하해) 나르샤의 '전격 결혼 발표' 소식이 있었다(추...축하해,행복해, 잘 살아, 우아하리하하)"며 "나는 이제 다시 sns를 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발자취 남기기"라고 덧붙였다.

미료는 지난 '쇼미더머니1' 출연 이후 4년만에 '언프3'를 통해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미료는 프로듀서 딘(Dean)의 언프3 5번트랙을 따내는 등 1세대 래퍼의 자존심을 지켰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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