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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선빈의 아찔한 유혹에 신동엽이 넘어갈까?
오늘 '38사기동대'를 패러디한 생방소 코너에서 이선빈은 악덕 고액체납자인 회장 역의 신동엽을 유혹해 세금을 징수하는 꽃뱀 여비서 역할로 등장한다. 이선빈의 섹시한 몸매와 매혹적인 표정 연기가 돋보일 전망. 이선빈이 과연, 어떤 치명적인 매력으로 신동엽을 꼼짝 못하게 할지, 생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SNL과 만난 이선빈의 코믹 섹시연기도 더욱 극대화 돼 보여질 전망이다.
한편, 오늘 'SNL8'에서는 또 이선빈이 김민교의 '3분썸녀'로 등장, 액션부터 코믹, 섹시까지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화제의 코너 '더빙극장'에서는 인기스타 권혁수가 오늘은 또 어떤 역대급 캐릭터를 선보일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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