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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라스' 12일 결방…김국진♥강수지 스토리 19일 온다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9-30 08:5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의 만남을 언제 볼 수 있을지 기다려진다

'국민 커플'로 등극한 김국진-강수지는 지난 28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통해 열애 인정 후 처음 MC와 게스트로 만났다.

이날 녹화에는 강수지와 더불어 박수홍·김수용·김완선이 '김국진과 친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함께했다. 박수홍과 김수용은 김국진의 오랜 벗, 김완선은 SBS '붙타는 청춘'에서 만난 인연이다.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이 '라스'라는 공간에서 털어 낼 연애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수홍·김수용·김완선 등 '절친'은 물론 김구라 윤종신 규현 등 '독한 MC'들의 질문 공세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처럼 MBC 두 사람의 촬영분은 오는 10월19일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10월12일 '라디오스타'는 MBC가 주최하는 2016 DMC 페스티벌 관련 편성으로 한 차례 결방된다.

그간 게스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역할을 해 온 '라디오스타'의 큰 형 김국진. 연인·절친과 함께 하는 이날 만큼은 그가 주인공이 된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게스트의 숨겨진 이야기를 끌어내는 마력의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강수지가 어떤 러브스토리를 공개할지 기대가 커진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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