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동시간대 1위 행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질투의 화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TNMS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질투의화신' 12회는 11.4%로 지난 11회 시청률(10.2%) 보다 1.2%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도 유지했다.

'<질투의화신'은 지난 15일 8회차 시청률(10.3%)이 두 자리수를 넘은 이후로 12회차 까지(9회 시청률 10.1%, 10회 시청률 10.2%, 11회 시청률 10.2%) 시청률 2자리수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1일 9회차 부터 지상파 수목드라마를 포함하여 종편, 전체 PP 프로그램 중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질투의화신' 12회는 표나리(공효진)를 좋아하는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는 서로 신경전을 벌였고, 표나리는 이화신의 방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그림을 발견하고 이화신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편, '질투의화신'에 이어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는 MBC '쇼핑왕루이' 4회차로 시청률 8.5%였고, KBS2 '공항가는길' 4회차는 시청률 8.1%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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