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를 떠난 모완일 PD가 JTBC로 새출발을 선언했다.
최근 KBS 드라마국의 간판 PD들인 '태양의 후예' 함영훈 PD,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김진원 PD,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전창근 PD가 퇴사한 후 JTBC 이직한 것에 이어 '뷰티풀 마인드'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모완일 PD마저 JTBC 행을 택한 상황.
KBS 허리급 PD들의 JTBC 이직이 KBS 드라마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