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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가 다섯'을 성공적으로 끝낸 배우 소유진이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에서 꽃과 함께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플라워 화보를 선보였다.
덧붙여 육아 원칙으로 "아이들이 내 행동 하나하나를 보고 스펀지처럼 흡수하는데, 결국 내가 오늘 하는 행동이 내 아이의 내일, 즉 미래가 된다"며 "내가 오늘은 충실히 살아가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숙제"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해 "'아이가 다섯'에서 세 아이의 엄마인 안미정 역할이 매우 자연스러웠던 것처럼 자신에게 어울리는 역할이 좋다"고 이야기하며, "소유진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떠오르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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