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10월의 신부된다…"세이셸서 둘만의 스몰웨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9-29 07:4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르샤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29일 한 매체는 나르샤 측의 말을 인용해 "나르샤가 10월 초 세이셸 군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나르샤는 조용히 준비를 해왔으며, 두 사람만 참여하는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공개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반년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했다. '성인돌'이라는 타이틀로 '어쩌다', '오아시스', 'LOVE',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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