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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백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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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엑소의 '연기돌' 백현이 클라이밍에 도전하며 모처럼의 망중한을 즐겼다.
백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차영차 #SportsMonster"라는 말과 함께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현은 연기와 팀 활동을 병행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 엑소 멤버들과 모처럼의 휴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백현의 태그로 미루어 멤버들이 찾은 곳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내 스포츠 테마파크 스포츠몬스터. 이날 백현은 엑소 멤버 카이, 수호, 세훈 등과 함께 각종 스포츠에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
려졌다.
백현의 스포츠클라이밍 도전 사진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사진을 올리기가 무섭게 "진짜 멋지다" "못하는 게 없어" "역시 남다르게 놀 줄 아는 #엑소 #백현, 슝슝 날아다녔다는 후문이" 등 칭찬 댓글과 함께 30만에 가까운 '좋아요'로 호응했다.
백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10황자 역으로 출연 중이며, 엑소는 최근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 콜라보레이션 곡 '댄싱킹'을 발표하고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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