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눈빛"…박미선, 76세 할머니 파격 변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9-28 19:33


박미선 미래일기

방송인 박미선이 미국인 느낌의 할머니로 나섰다.

박미선은 28일 자신의 SNS에 "미래로 시간여행, 나의 27년후…약간 미국 할머니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미선은 온통 주름이 가득한 얼굴에 백발 머리를 한 할머니로 파격 변신했다. 박미선은 MBC '미래일기' 출연에 따라 새로운 모습에 도전한 것.

평소 웃는 얼굴의 박미선답지 않은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이다. 목에는 스카프를 감았다.

박미선이 출연하는 MBC 미래일기는 오는 29일 밤11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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