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안녕"…김희철X데프콘X하니, 작별 인증샷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9-28 19:22


주간아이돌 김희철 데프콘 하니. ⓒ김희철SNS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그간 활약해온 '주간아이돌'에 작별인사를 고했다.

김희철은 28일 자신의 SNS에 "야자와 니코의 한정판 피규어를 선물해준 센스있는 제작진, 농구화에서 유명하다는 조던 신발을 선물해준 데프콘형, 마음이 여리고 감수성 예민한 소녀같은 영원한 막둥이 하니, <주간 아이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작별을 고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방송에서 "니코니코니~"로 화제가 됐던 니코의 피규어를 안은 채 데프콘-하니와 포즈를 취했다.

김희철과 하니는 정형돈이 '주간아이돌'에서 잠정 하차하면서 그 빈 자리를 메웠다. 정형돈의 복귀와 함께 이들은 주간아이돌을 떠나게 됐다. 김희철은 "#주간아이돌 #데프콘 #정형돈"이란 태그를 덧붙여 돌아오는 정형돈을 축하했다.

'주간 아이돌'은 오는 10월 방송부터 정형돈이 본격적으로 복귀, 데프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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