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대한민국 미의 상징 2016 미스코리아들에게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27일 오후 9시 30분 방영될 스카이드라마의 바디쇼 '인앤아웃' 3회엔 2016 미스코리아 김진솔(진), 홍나실(미), 이채영(미)이 출연해 몸의 안과 밖 건강을 체크한다.
3인은 미스코리아 답게 등장과 함께 잘 가꾼 몸매로 '인앤아웃'의 의사, 헬스트레이너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에 보이는 몸매, 아웃 부분은 흠잡을 곳 없는 미스코리아들이지만 셀프 카메라를 통해 본 결과 몸의 안 부분, 인 부분은 주의를 해야하는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미스코리아 홍나실은 틀어진 골반 때문에 무릎 높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나 추나 요법 긴급처방을 받는다. 또 다른 미스코리아들 역시 과도한 저체중으로 드러나 주의를 놀라게 했다. 의사의 "이제 다이어트는 그만하고 체중을 늘려야 한다"고 당부로 인해 제작진은 보쌈을 긴급 공수해 대접하기도 한다.
미스코리아 뿐만 아니라 3회엔 이승협 한의사, 폴댄서 등 새로운 패널들이 합류하며 더 새롭고 유익한 바디 정보를 제공한다. 추나 요법, 링 활용 스트레칭 같은 즉효적인 건강팁을 제공해줌으로써 진정한 건강을 만들기 위한 이야기를 선보이는 것.
27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인앤아웃'은 '몸의 안과 밖을 모두 건강하기 만든다'는 주제로 의사와 헬스 트레이너들이 패널들이 출연자의 건강을 체크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강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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