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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내 유일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리티3)에서 파이널행을 확정 지은 나다가 "데뷔 후 주목 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주인공이 됐다.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각오로 파이널에 임하겠다"고 밝혀 파이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는 '데뷔 후 주목 받지 못했던 제가 여기에서 중심인물이 됐다! 반지를 4개나 차지한 반지의 제왕이다'라고 자랑하는 곡을 선보이려 한다. 도끼 프로듀서님의 비트가 너무 마음에 들고 갖고 싶어서, 이번 파이널 공연에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심정으로 임하겠다. 함께 지켜봐 달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이번 파이널 미션에서는 지난 시즌과 달리 총 두 번의 대결이 진행된다. 마지막까지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파이널다운 화려한 볼거리와 래퍼들의 간절함에서 오는 잔잔한 감동을 마지막까지 함께 응원하며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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