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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측이 폐지설에 대해 "결정된 것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이특은 '슈키라'의 초대 DJ이기도 하다. 이특은 은혁과 함께 지난 2006년 8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슈키라'를 진행했다. 이후 성민과 려욱이 바톤을 이어받아 2013년 4월까지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려욱이 지난 4월까지 DJ를 맡았다. 이특은 군생활을 마친 뒤 4년 반만에 다시 돌아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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