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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두 달만에 20kg 감량 비법을 밝혔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버스 3~4 정거장을 걸었다. 또 식이요법이 좋다. 원푸드 아이어트 성격 버린다"라며, "밥그릇을 간장종지로 바꿨다. 밥 세숟가락 정도다. 가장 합리적인 효과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서유리는 "이 방법을 주위에 많이 알렸는데 효과를 봤다"라고 자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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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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