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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신정환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오전에는 신정환이 싱가포르 빙수사업을 정리하고 복귀를 타진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신정환 측은 스포츠조선에 "현재까지 복귀 생각이 전혀 없으며, PD·작가들과의 접촉도 전혀 없는 상태"라고 못을 박았다. 또한 싱가포르 빙수사업 정리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며 현재 2호점 인테리어 공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뒤 1998년, 탁재훈과 남성 듀오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0년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긴 자숙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방송계 활동을 접고 싱가포르에서 빙수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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