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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성우 서유리가 20kg 감량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서유리는 "지금도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20kg 정도 감량했다"며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내환이 많아 두 달 정도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조충현 아나운서는 "운동을 따로 한 건가요?"라고 물었고, 서유리는 "어릴 때 돈 없던 시절에 버스 3~4 정거장 전에 내려서 계속 걸었다. 밥그릇도 간장 종지로 바꿨다. 반찬은 다 먹되, 밥은 딱 세 숟가락만 먹었다. 모든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합리적인 것 같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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