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보헤미안 걸로 변신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시크한 무드가 조화를 이룬 수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앤트워프 베이스의 패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el-Antwerp)'의 룩으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평소 큰 키와 늘씬한 몸매에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수영은 보헤미안 무드의 원피스와 스커트로 특유의 걸리쉬한 느낌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 화려하고 유니크한 패턴이 매력적인 드레스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고혹적인 여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와일드한 프린트 점퍼 및 와이드 슬랙스 등으로 보이시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수영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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