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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내와 결혼 후 첫 동반출연한다.
이석훈은 지난 1월 2008년 미스코라이 서울 선 출신의 최선아와 결혼했다. 최선아는 한국종합예술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 두 사람은 2011년 커플을 맺어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인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정규 편성에서는 파일럿보다 시간여행의 폭이 넓어진다. 이는 미래로의 일방적인 시간여행과 비교해 더욱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또 파일럿 방송 당시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안정환이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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