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측 "JTBC '맨투맨' 출연 최종 조율중"(공식)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9-27 12:1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민정이 '맨투맨'의 여주인공이 됐다.

27일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 측은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김민정이 JTBC '맨투맨' 출연을 최종 조율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맨투맨(Man To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 이창민 PD, 김원석 작가의 환상 콜라보에 잇달아 명품 배우들이 속속 합류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박성웅, 연정훈, 채정안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될 '맨투맨'은 곧 여주인공 차도하를 비롯해 남은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오는 10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