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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우리 누나' 김연경이 'SNL코리아 시즌8(SNL8)'에 등장한 자신의 패러디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이세영은 탁재훈의 애드리브 뉴스에 등장해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다니는게 정말"이라며 가슴에 손을 얹었다. 이에 탁재훈은 "말로 하면 되지, 그걸 왜 그렇게 손으로, 생방송인데"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경은 최근 KBS2 '언니들의슬램덩크'에도 특별 꿈계주로 출연, 슬램덩크 멤버들과 래퍼의 꿈을 불태우고 있다. 또 30일에는 MBC '나혼자산다'에도 특별 출연, 방송 최초 해외 싱글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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