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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박효신이 7집 정규 앨범 전곡 뮤직비디오를 '블럭 뮤비'라는 새 장르로 선보이며 가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블럭 뮤비(Block MV)'란 정규 앨범에 수록된 2/3이상 곡들의 뮤직비디오를 일련의 이야기가 있는 한 편의 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장재혁 감독이 개척한 새로운 장르이다. 장 감독은 이번 박효신 7집 'Beautiful Tomorrow'를 통해 블럭 뮤비라는 새 장르의 작품을 처음 선보이게 된다.
'Beautiful Tomorrow'에는 이번 정규 앨범을 함께 프로듀싱한 정재일이 동반 출연해,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두 뮤지션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효신은 내달 3일 7집 정규 앨범 'I am A Dreamer'를 발매하며, 오는 10월 8일(토)부터 약 2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현재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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