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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쿨의 이재훈이 소감을 전했다.
이재훈은 소속사 쿨 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목소리 하나만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다 들려드리지 못했던 노래들에 대한 아쉬움과 팬들에 대한 진심과 감사의 마음은 단독공연을 통해 전할 것"이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재훈은 곧바로 단독공연 준비에 매진할 계획. 이재훈은 10월 8일, 9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공연 '2016 이재훈 소극장 콘서트-올 포 유(All for you)'를 열고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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