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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제적남자' 최정문이 스펙 깡패의 위엄을 드러냈다.
또 최정문은 서울대 재학 당시 공부를 더 하고 싶어 전공에 상관없이 타 전공까지 들으며 서울대를 총 178학점으로 졸업한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최정문은 공부가 쉬웠냐는 질문에 "어렵다. 하지만 평균보다는 (공부를) 좋아하는 거 같다"고 답했다. 또한 공부 비법으로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는 편이었다. 책으로 키를 재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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